1212학년 · AP Calculus BC (남) 본인주 2회 · 5개월3 → 5
"공식은 외웠는데 왜 그런지를 몰랐어요."
Calculus를 듣는데 문제 유형이 조금만 바뀌면 못 풀었어요. 공식은 다 외우고 있었는데도요.
선생님이 미분이 뭘 하는 건지 설명해보라고 하셨는데 못 했습니다. 그냥 규칙대로 계산만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한 달 정도는 문제를 거의 안 풀고 개념만 봤습니다. 그래프로 그려보고 왜 그렇게 되는지 얘기하고요. 시험이 가까운데 문제를 안 푸니까 불안했어요.
그런데 개념이 잡히니까 처음 보는 문제도 접근이 되더라고요. 5월 시험에서 5 받았습니다.
1212학년 · AP Calculus AB (여) 어머니주 2회 · 4개월2 → 4
"서술형에서 백지를 냈습니다."
객관식은 그럭저럭 맞히는데 서술형에서 점수가 거의 없었어요.
선생님이 답안을 보시더니 아이가 계산만 써놨다고 하셨습니다. AP 서술형은 왜 그런지 설명하는 데 배점이 크다고요.
실제로 채점 기준을 같이 봤는데 그랬습니다. 계산 한 줄에 1점, 설명에 3점 이런 식이었어요.
그때부터 문제를 풀고 말로 설명해보게 하셨습니다. 처음엔 설명을 못 해서 자기가 뭘 모르는지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5월 시험에서 4 받았습니다.
1111학년 (남) 아버지주 1회 · 8개월AB → BC 전환
"AB를 듣다가 BC로 바꿔야 했습니다."
대학 지원 때문에 BC를 봐야 하는데 아이는 AB를 듣고 있었어요. 혼자 나머지를 채워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BC에서 추가되는 부분을 정리해주셨어요. 급수랑 매개변수 쪽이라고요.
AB 진도를 따라가면서 주말에 추가 단원을 했습니다. 여덟 달 걸렸어요.
5월에 BC로 응시해서 4 받았습니다.
1212학년 (여) 어머니주 2회 · 6개월적분
"미분은 되는데 적분에서 막혔어요."
미분은 규칙이 명확해서 잘했는데 적분은 계속 틀렸습니다.
선생님이 적분은 미분의 반대라 어떤 걸 미분해야 이게 나오는지를 거꾸로 생각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치환적분도 그 관점에서 보면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접근하니까 외우던 공식들이 정리가 됐습니다. 지금은 적분이 더 편하다고 해요.